국궁문화의 실록, 시지 변천사 연구 필요해
정조대왕 고풍
1792년(정조16년) 10월 30일 창경궁 춘당대 활쏘기에서 50발(10순)중 49발을 맞힌 정조의 활쏘기 점수를 기록한 오재순의 ‘고풍’지<경향신문,2019.02.08,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에서 인용 및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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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편사 시기
1872년(壬申, 고종9년) 5월 2일 풍숙정 장안편사 시지기록(1929년 발간된 조선의 궁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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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정 편사시지
1924년(갑자년) 4월 초파일. 고양 무학정 자정편사 시지중 일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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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년 필야정 시지
1936년(병자) 윤삼월 20일 호남4군연합궁술경기회, 필야정에서 보관하던 시지이며, 2012년 근대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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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청학정 시지
1964년 8월 15일, 聯合賞射大會 개인전 시지이며, 청학정 소속의 김복만(김세곤 명궁 부친) 씨가 우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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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울산 원학정 시지
단체전 단순이 기록되었다.
1975년 9월 28일, 단체전, 제3회 협회장기쟁탈궁도대회 시지, 울산궁도협회원학정(울산 무룡정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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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 대구궁도협회
1996. 여무사 개인전 우승 서효행
1996년 10월 18, 대구광역시장기 제3회 전국남녀궁도대회 시지, 여무사부 개인전에서 서효행 명궁이 13중으로 우승하였으며, 으뜸괴(魁)를 크게 써서 우승한 사람의 이름과 연결 지었다. 서효행 명궁은 1970년대 부터 2000년대 까지 전국대회에서 수상한 65권의 시지를 국궁신문에 기증하였으며, 자료화 작업을 거쳐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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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인천지역 편사시지
2002 남수정-소래정 편사 도장원 시지, 도장원(都壯元), 여영애(남수정, 인천전통편사놀이보존회) 회장. 인천 및 서부경기지역의 편사에서는 양 편이 위와 같은 시지를 각자 기록한다.
국궁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