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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안양정, 연이어 전국대회 우승

기사승인 19-10-15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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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안양정, 연이어 전국대회 우승

경기도 안양시에 있는 전통활터 안양정(사두 김상일)이 근래 전국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 주목을 받고 있다.

국궁신문 밴드에서 추진 중인 <깍지-角指, 사이버 기획전시> 관련하여 깍지를 수집 중에 수집한 깍지 사진이 날렵하고 간결한 깍지가 돋보여 확인한 결과 근래 3차례에 걸쳐 전국대회 우승을 차지하였다고 전한다.

특히 우승한 부문이 개인전 장년부와 여자부, 그리고 단체전 등 전 종목에 걸쳐 우승을 차지하여 앞으로의 성적이 기대되고 있다.

최근에는 지난 9월 15일 인천 청룡정에서 열린 제69주년 9.15인천상륙작전기념 제36회 전국남녀궁도대회에서 <권순범 남봉현 이동욱 안명숙 장수일>이 출전하여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제16회 시흥시장기 전국남녀궁도대회(8월 17일 ~19일, 시흥 소래정)에서는 전정재 접장이 장년부 개인전 1위에 올랐다.

또한 지난 2018년 9월 14일 인천 청룡정에서 열린 제68주년 9.15인천상륙작전기념 제35회 전국남녀궁도대회에서 안명숙 총무가 여자부 개인전 1위에 올랐다.

김상일 안양정 사두는 근래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낸 배경에 대해 “습사무언을 원칙으로 공부하는 활터 분위기 조성”이 사우들의 활쏘기를 진전시켰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정은 2001년 개정이래 2002년도에 열린 ‘제48회 백제문화제 전국남여궁도대회’우승을 시작으로 전국대회에서 여러번 우승을 차지하는 등 전국의 강호사정으로 명성이 높으며, 체계적인 유사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김상일 사두를 비롯하여 약 14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안양정 전경


안양정 무겁


단체전 우승


전정재 개인전 우승


안명숙 개인전 우승

archerynews@gmail.com

국궁신문

<저작권자 국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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