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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집궁시박물관, 명궁 심재관展 예정

기사승인 21-05-19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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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15일부터 영집궁시박물관에서

영집궁시박물관, 2021 명궁 심재관展

오는 5월 15일부터 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영집궁시박물관(유세현 관장)은 『명궁 심재관展』기획전시를 열 예정이다.

△ 전시개막 : 2021. 5. 15. 14시
△ 전시기간 : 2021. 5. 15.∼10. 31.
△ 전시장소 : 영집궁시박물관
△ 인터넷주소: www.arrow.or.kr
△ 전시후원 : 경기도 / 파주시

이번 전시는 지난 1971년에 국가무형문화재 47호 궁시장(弓矢匠), 92호 전통장(箭筒匠), 2020년 국가무형문화재 142호 활쏘기 지정을 축하하고 아울러 ’명궁 심재관展을 통해 활터에서 활쏘기를 계승해 온 궁사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내용으로 기획되었다.

심재관 명궁(1922-2012)은 어려서 부터 외조부와 선친의 영향으로 활을 배웠으며, 인천 서무정과 무덕정, 부천 성무정 등에서 활동하며 전국명성을 얻었다.  또한 서울 황학정, 청주 우암정 등 전국의 많은 활터에서 초청사범으로 활동하며 사풍 진작에 큰 기여를 했다.

심재관 명궁(1922-2012)은 대한궁도협회 승단제도 도입이후 최초로 9단에 올랐으며, 전국대회에서 수십 차례 입상하였다. 현재 대한궁도협회 발간 명궁록 1번에 등재되어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심재관 명궁의 유품 전시와 더불어 지난 시절의 활쏘기에 대한 가족들의 기억과 당시 함께 활쏘기를 하던 궁사들의 전언을 도록에 실어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archerynews@gmail.com



국궁신문

<저작권자 국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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