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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6일, 전국화랑청소년활쏘기대회 예정

기사승인 21-11-1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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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16일, 전국화랑(청소년) 활쏘기대회 예정

(사)한국화랑청소년육성회가 주최하는 제31회 전국청소년화랑대회 활쏘기가 오는 10월 16일 예천군 진호국제양궁장내의 활 체험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활쏘기 대회는 전국청소년화랑대회의 시범종목으로 초등부와 중고등부 그리고 일반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종목마다 다른 과녁거리(15~30m)와 1점부터 5점까지 채점하는 정사각형(90-90cm) 점수제 과녁을 사용한다.
 
전국청소년화랑대회는 전통문화 계승발전을 꾀하고 활쏘기를 통한 심신수련으로 학생들에게는 인성교육과 집중력을 높여 학습능력을 좋게 하고 성인들에게는 스트레스 해소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며 활터의 기본예절을 통한 선비정신을 실천, 몸과 정신건강을 관리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김도현(비밀병기 대표) 집행위원장은 “올해 시범대회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전국청소년화랑대회 정식종목으로 활쏘기가 채택되어 학교체육 국궁프로그램 성장과 함께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국의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기를 바랬다.
 
아울러 이번 대회에서는 전통문화의 고품격 활쏘기 수련을 권장하는 뜻으로 ‘궁체상’과 ‘전통의상상’을 시상할 예정이며, 코로나19 거리두기를 고려하여 상대팀과의 접촉방지 차원으로 1인 1과녁의 대회로 치른다.
 
코로나 상황으로 인하여 대회장 참가는 학생부 전국 10개팀, 일반부 30명을 선착순으로  9월30일 전까지 접수할 예정이다.
 
△ 대회문의: 집행위원장 김도현. 010-8874-1008
 
 
 
archerynews@gmail.com

국궁신문

<저작권자 국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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