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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칠정궁술경기 성황리 마쳐

기사승인 22-02-1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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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칠정궁술경기 성황리 마쳐

호남칠정궁술경기 성황리 마쳐

1933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88년째 전통으로 이어져 오는 호남칠정궁술경기가 2021년 11월 27일 제159회로 익산 송백정(사두 강상규)에서 7개 소속 사정 150여 사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 호남칠정: 강경 덕유정, 황등 건덕정, 익산 송백정(구.이리 이화정), 군산 진남정, 김제 홍심정, 부안 심고정, 정읍 필야정

이번 대회는 예기치 않았던 코로나19 감염증 창궐로 2019년 9월 29일 제158회 군산 진남정 대회 이후 2년 동안 중단되었다가 열렸으며, 많은 회원들이 참가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아침 8시경부터 정순 경기가 시작되었고 11시경 경기를 잠시 멈추고 시작한 개회식은 강경 덕유정의 고기해 선수의 선서를 끝으로 경기가 속개되어 오후 4시경 모든 일정을 마쳤다.

△ 7인조: 1위 익산 송백정, 2위 황등 건덕정, 3위 정읍 필야정

△ 5인조: 1위 정읍 필야정, 2위 부안 심고정, 3위 황등 건덕정

△ 노년부 개인전
 - 1위 건덕정 장춘기
 - 2위 진남정 박노상, 박해순
 - 3위 임기태,  옥승호, 류기석

△ 장년부
 - 1위 송백정 이병석
 - 2위 소진태, 봉현대
 - 3위 박용주, 염대성, 김종배

△ 여자부
 - 1위 송백정 이경자
 - 2위 강형남, 이숙정
 - 3위 황호은, 장호은, 최지숙

청강 한영국

국궁신문

<저작권자 국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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