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정의 금년 마지막 삭회를 지난 토요일 점심시간에 가졌다. 연말이라 이런저런 일들로 바빠 참석 못한 회원들을 제외하고 24명이 참석하여, 금년의 마지막 삭회를의 시간을  가졌다.

각자가 준비하여 온 음식을 나누며 자주 보지 못했던 사우들을 만난 반가움에 즐거운 담소의  시간이 길어졌고, 이어 각자의 기량대로 145m 관혁과  근거리 관혁을 쏘는 그릅으로  나눠 습사를  하였고 새로온 신사들은 거궁연습을 시키다 보니 짧은 해가 저물어 갔다.

금년을 뒤돌아 보니 이쉬운점 들이  많았으나  지난 10월 4~5일에 첫 국궁축제를 그런대로 치른것이 보람이었다고 생각된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미국 대한정의 사원이 배가 되는꿈과 보다 많은 지역에 국궁을 홍보하며 제2회 국궁축제를 보다 알차게 준비하여 치르는 목표를 정하여 열심히 노력하려 한다.

조국의 궁사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평안과 풍요가 넘치는  새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미국 대한정(사두 김헌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