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편사 각궁교실 성황!

입력 : 17.04.03 13:51|수정 : 17.05.07 13:51|국궁신문|댓글 0
전통 활에 대한 끝없는 열정이 모여...

장안편사놀이보존회(회장 공윤식)는 2017년 4월1일 토요일 14:00부터 17:00까지 서울시 중랑구 면목동에 위치한 천마유도체육관에서 서울시무형문화재 제7호 장안편사놀이 보유자인 김경원 이사장을 강사로 모시고 각궁교실을 열었다.

장안편사보존회에서 주관한 각궁교실은 우리민족 고유의 활인 각궁에 대해 개인의 부족함을 채우고자 하는 궁사나 각궁으로 전향 하고자 하는 참가자들에 우리 전통 활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사용과 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각궁교실에는 서울, 경기 인천 등지에서 모두 9명이 참가했으며, 참가자들은 각궁에 대해 아는 것이 부족하여 답답했던 사람, 집궁한지 얼마 안된 신사, 각궁으로 전향 하고자 준비중인 사람 등 다양했다.

장안편사놀이보존회의 김경원 이사장과 공윤식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참가자들과 이날 교육보조로 나온 이수자, 전수생들 서로에 대한 소개 등 오리엔테이션을 가진 뒤 교육이 시작 되었다.

교육은 활의 역사와 구성요소 및 기능, 활의 부위별 명칭에 담긴 의미와 해석, 옛날 방식으로 제궁된 활과 근대·현대의 활 모양과 변천 등에 대한 설명과 참가들은 평소에 각궁에 대해서 궁금했던 것들에 대해 질문과 그 답을 하는 방식으로 실시되었다.

교육이 진행되는 3시간여 동안 누구도 흐트러짐이 없이 진지했었고 하나라도 더 배우고자 질문을 하며 배포한 교육 자료에 필기를 하는 등 3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 이었다.

참가들은 교육이 끝난 후 모두가 만족했고 남은 6주 동안도 열심히 할 것이라며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이번 교육을 준비한 사무국장과 이수자 및 전수생들의 노력이 컸다.

올바른 이론과 실기 그리고 이날 김경원 이사장으로 부터 들은 옛 활터 문화에 대한 얘기들과 앞으로 남은 교육기간중 배울 것과 들을 활터문화 얘기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나만의 귀한 자산이 될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기를 제 1기 교육생들께 바라는 마음이다.

설향

ⓒ 국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

* 주제와 무관한 댓글, 악플은 삭제가 될수 있습니다.등록
국궁신문 l 고유번호 621-82-89069 l 창간일 2000-03-07 l archerynews@gmail.com l 국궁포토 l 심곡재 l 밴드
Copyright  국궁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