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사 곁에 있는 전통활쏘기를 기록하다
국궁신문 밴드를 통해 전국 궁사들이 사용하고 있는 깍지 사진을 모아 <깍지-角指> 사이버 기획전시를 하고자 합니다. 궁사들에겐 가장 친숙한 물건이면서도 활과 화살에 비해 크게 드러나질 못했습니다. 이번 사이버 기획전시를 통해 깍지에 대해 좀더 구체적으로 아주 가깝게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실물을 모아 근사한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한다면 좋겠으나 여러 여건상 아쉽지만 사진으로라도 한곳에 모아 이 시대의 전통활쏘기를 기록하는 것도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 자료수집 기간: 2019.10.31(목) 까지
△ 주최: 국궁신문
△ 주관: 국궁신문밴드
△ 사이버 전시일: 추후 확정
궁사분들께서는 본인의 깍지는 물론 활터에서 활동하시는 구사분들의 깍지를 촬영해서 밴드에 올려주시거나 카톡 등으로 보내시면 됩니다.
깍지 사진은 전면 후면 측면 등이 크게 보이게끔 촬영해 주시고 궁사의 이름과 소속정을 적어 보내시면 됩니다. 아울러 깍지를 제작하신 분의 이름을 알고 계시면 함께 알려주셔도 됩니다.
개인의 깍지 수량에 제한이 없으며, 사진은 가급적 고해상도로 촬영해 주시면 좋습니다.
모아진 깍지 사진은 국궁신문에서 편집하여 홈페이지를 통한 사이버전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필요시 e-book 형태의 도록제작)
많은 참여 부탁합니다.
【깍지 사진 보낼 곳】
국궁신문 밴드 게시판
카톡: 아이디 archerynews
메일: archery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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