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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운, 광운대학교 국궁동아리
기사입력 2019-10-21 오후 11:19:00 | 최종수정 2019-11-16 오후 11:19:42   

천운은 광운대학교 국궁동아리이다. 하늘 天자에, 광운대의 이를 云자를 써서 속뜻은 '하늘에 이르다.' 동음이의어로는 '하늘이 내린 좋은 운수'라는 두 가지 뜻을 지니고 있다.

국궁은  스스로의 마음을 다스리는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천운의 표어는 '우리가 이를 곳은 과녁이 아닌, 우리의 하늘같은 마음' 이다. 천운이라는 것은, 준비되는 마음에서 부터 온다고 믿는다. 우리는 스스로의 마음을 다스릴 수 있도록 국궁을 하고 있다.

2018년 3월 30일, 현재 행수를 필두로 국궁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이 작은 철학에 동감하며 이를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마음에서 창설하였다. 1년 반이 되는 올해 10월에는, 정동아리 인준을 받아 현재 총 37명의 천운을 두고 있는 중앙동아리로 거듭났다. 이 모든 것이 1년 동안 모든 천운 부원들이 해낸 일이라고 생각하며, 항상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분위기에서 함께 운영해 나가고 있다.

현재 공식 천운 회원은 37명, 군입대나 휴학을 제외한 활동 사원은 29명이다. 광운대학교도 동아리의 직책명은 전통 용어를 사용하여, 동아리 행수 조하연과 함께 권무 한성욱, 정용재, 최지환, 총무 이주연이 대표하여 운영하고 있다.

    ▵천운 커뮤니티
    - 카카오톡 오픈채팅 @광운대학교 국궁동아리 천운 질문방
    - 인스타그램 @kwu.cheonwoon.archery
    - 네이버 카페 https://cafe.naver.com/kwcheonwoon

    ▵지도교수, 사범
    - 지도교수: 광운대학교 행정학과 이대희 교수
    - 지도사범: 석
    호정 권덕용 사범, 수락정 김현준 사범

천운의 부원들은 2018년도 부터 남산의 석호정에서 활을 내고 있으며, 2019년도 상반기부터 노원구 수락정과 위탁 교육을 체결하여 활을 배우고 있다. 현재 원사를 낼 수 있는 사원은 석호정, 수락정, 살곶이정, 화랑정, 천마정, 무림정까지 다양한 곳에서 자유롭게 활을 내고 있다.

천운은 창립된 지 1년 남짓한 시간이기에 지금까지 새로운 전통을 만들어 가고 있으며, 보다 전통적이고, 현대적인 동아리 문화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새로운 부원은 1차 국궁이론교육(학교인권센터권고 교육 포함), 3개월의 필수 정규 교육을 받고, 사대평가를 통과한 이후 본인의 궁대를 차고, 대회에 나갈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개강총회, 종강총회, 년 1회 엠티를 열며, 번개로 '천운의 날'을 기획하여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는 활동과, 교내 빈활 당기기 운동 '운을 당기다', 매학기 재교육자를 위한 '심폐소생살', 달에 한 번씩 석호정에서 모든 부원이 모여 습사를 진행하는 '천운이 모임' 등의 활동이 있다.

    ▵주요활동
    - 2018.0
    3 창설이후, 10월 가동아리 인준
    - 2018.11 서울특별시장기 궁도대회(공항정) 여자부 2위
    - 2019.04 종로구청장기(황학정) 국궁대회 대학부 1위
    - 2019.06 성동구청장기(살곶이정) 국궁대회 대학부 1위
    - 2019.08 제1회 한국궁도대학연맹 대학부 입승급대회 한성욱 3급(살판) 취득
    - 2019.10 노원구협회장기(수락정) 대학부 근사1,3위, 원사 여자부 2위

천운은 이제 시작하는 동아리이다. 천운의 제1의 목표는 '지속 가능한 운영 체제의 확립' 이다. 동아리의 유지를 위해서는 한 사람의 노력보다는 모두가 합의한 유연한 체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천운은 교육과 운영의 지속성을 위해 안전을 필두로 끊임없이 함께 합의하여 나아 갈 계획이다. 천운은 좋은 곳에서, 좋은 시간에, 좋은 사람들과 천천히 오래 함께 배워나가는 것을 방향으로 두고, 천운 자체의 이야기를 활용한 브랜딩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여 내실을 다진 이후 국궁을 외부에 홍보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저희는 항상 오늘보다 내일 더 새롭게 나아가는 동아리가 되려고 한다.

2018년도에 동아리를 새로 창설하면서 도움을 받기 위해 서울에 있는 15개의 학교의 운영체제를 설문조사 한 적이 있다. 여기에서 모든 학교들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동아리를 운영해나가고 있으며 여러 방면에서 고민이 많은 것을 느꼈다. 그래서 대학 국궁은 연합하여 서로 돕고 도우며,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것이 앞으로 국궁에 대한 긍정적인 발전방향이라고 믿는다.

이렇게 동아리들이 대학생들에게 국궁에 대한 관심을 확대시키고 있는 시점에서, 대학 국궁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개발하고, 또 이를 홍보하고 지원할 수 있는 구심점 역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다. 지금까지 교육의 지속성이나 활동 장비의 조달이 어려워 사라져간 몇몇 동아리를 목격한 적도 있다. 대학국궁 발전을 위해서는 먼저, 국궁을 시작할 수 있는 교육 장소의 여건과 장비, 분위기에 대한 진입장벽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국궁 발전을 위해서는 어느 정에서든 대학생들이 국궁을 자유롭게 배우고, 낼 수 있는 분위기와 유연한 활터 문화가 자리 잡았으면 좋겠다. 국궁을 배우는 단계에서의 교육 가이드라인을 배포하는 등의 체계적인 지침도 함께 있으면 좋을 것 같다. 이 자리를 빌려 천운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들과 지금까지도 많은 도움을 주시고 있는 분들께 저희는 항상 천운이라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loosainfjn@naver.com

기사제공 : 국궁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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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도 국악도 전각도 모다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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