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쏘기문화의 발전적 계승을 목적으로 하는 활쏘기문화보존회(대표 나영일, 서울대 교수)가 사단법인으로 지난 2월 2일 창립되었다.

이번에 발족된 비영리단체 (사)활쏘기문화보존회는 <민법 제32조>와 <문화체육관광부 및 문화재청 소관 비영리법인의 설립 및 감독에 관한 규칙, 제3조 및 제4조>에 의해 문화재청의 설립 허가증을 받았다.

(사)활쏘기문화보존회는 국가무형문화재 제142호인 활쏘기 문화의 발전적 계승과 전통문화 및 인류문화의 발전을 위한 목적으로 출범하였다.

특히 활쏘기 문화에 관한 학문적 활동을 비롯하여 학술지 발간, 국제 활쏘기 문화협력 사업, 남북한 활쏘기 문화단체 교류 협력, 청소년 활쏘기문화 보급 및 활성화 사업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활쏘기문화보존회의 초대 임원으로 나영일 대표와 최석규 사무처장이 선임되었다.

archery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