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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필재 김종직과 향사례-도학의 전승구조로써의 활쏘기에 대한 연구(2)

입력 : 21.07.11 14:27|수정 : 21.08.23 14:27|국궁신문|댓글 0
도학의 전승구조로써의 활쏘기에 대한 연구(2)

점필재 김종직과 향사례
도학의 전승구조로써의 활쏘기에 대한 연구(2)
 
점필재 김종직이 「향사례」라는 활쏘기의 더욱 제도화된 방법을 통해 성리학이 대중화되고 보편화되는 과정을 밝히고자 하는 연구 논문이다. 활쏘기가 가지고 있는 기능이 단순히 한 개인의 수련적 차원에서 벗어나 도학의 전승구조로써 작용하게 되었고, 점필재에게서는 한 차원 더 나아가 제도화되고 예식화되어 나라의 기풍을 쇄신하는 기능을 가지게 되었던 것이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점필재의 문집과 성종실록을 위주로 살펴보았다. 이를 살펴보는 과정에서 여러 문제들이 해결의 실마리를 가지게 되었다. 수천 년 동안 침묵하고 있던 『주례』가 왜 갑자기 조선 초기에 등장하게 되었고 그동안 폐지되었던 ‘유향소’가 왜 갑자기 성종 때에 부활하였는지, 중국에서는 이미 수천 년 전에 실전된 ‘향사례’가 왜 갑자기 우리나라에서는 전국적인 보급이 이루어지게 되었는가에 대한 의문이 해결된 것이다. 이 모든 과정은 바로 강호 김숙자에게서 전해받은 활쏘기를 통한 경(敬)의 전승을, 점필재는 한층 성숙된 방법인 ‘향사례’를 보급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일이라 할 수 있다.<초록인용>
 
박근 교수는 '활에 내재된 도학의 전승(射以載道)에 관한 연구(한국체육사학회지 제24권 제4호/국궁신문 2020.4.12)’를 비롯하여 ‘도학의 전승구조로써의 전통 활쏘기에 대한 연구(한국체육학회지 59권 4호/국궁신문 2020.9.8)’와 성리학의 송당학파 학맥이 가지는 특징에 대한 연구 등 활쏘기의 관계에서 어떠한 연관성을 가지는가에 대해 고찰한 ‘역대의 선사 분석연구-조선의 궁술을 중심으로(전통활쏘기연구회 춘계세미나, 영집궁시박물관)’ 등을 발표한 바 있다. 
 
<점필재 김종직과 향사례-도학의 전승구조로써의 활쏘기에 대한 연구(2)> 논문을 보려면 아래를 클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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