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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으로 보는 국궁문화-④ 집궁회갑

입력 : 22.03.10 12:50|수정 : 22.04.01 12:50|국궁신문|댓글 0
활쏘기는 전통무예로서 건강을 얻는데 부족함 없어

기록으로 보는 국궁문화-④ 집궁회갑
활쏘기는 전통무예로서 건강을 얻는데 부족함 없어
 
국궁신문에서 공식적으로 기록하는 디지털 국궁연감「기록으로 보는 국궁문화-④ 집궁회갑」편이다. 집궁회갑(執弓回甲)은 60년 동안 활쏘기를 했다는 이야기이며, 1929년 조선궁술연구회에서 발간된 「조선의 궁술」 역대의 선사 편에 최초로 기록되었다. 
 
 
 
 
『정행렬(鄭行烈)은 경성(京城)에 대대로 거주하였다. 고종시대의 사람으로 학문에 뛰어나고 활쏘기를 잘 하였으며 활과 화살의 가치를 평하는 것이 신(神)과 같아서 그 평에 따라 가격이 좌우되었다. 고종 갑자년에 집궁(執弓)하여 뒤에 활쏘기로 이름이 널리 알려졌고, 순종 갑자년에 나이 80세인데 궁력(弓力)이 오히려 강해졌다. 입사하고 나서 만으로 60년이 되는 해에 같이 활을 쏘는 사람들이 황학정에서 잔치를 열어 축하하니 이를‘집궁회갑 執弓回甲’이라 한다.』- 1929년 조선의 궁술. 역대의 선사. 정행렬
 
국궁신문을 운영하면서 확인한 집궁회갑을 지낸 선사를 기록으로 남긴다.  앞으로 더 많은 궁사들이 우리 활쏘기를 오랫동안 건강하게 즐겨 집궁회갑 잔치를 열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 집궁회갑(執弓回甲)을 지낸 역대 선사
 - 집궁회갑 연도 및 이름(소속사정)
 ○ 1924 정행렬(서울 황학정)
 ○ 1944 성문영(서울 황학정)
 ○ 1977 박병일(금산 흥관정)
 ○ 1982 송덕기(서울 황학정)
 ○ 1994 윤준혁(부산 수영정)
 ○ 2001 성낙인(서울 황학정)
 ○ 2001 김현원(인천 무덕정)
 ○ 2008 윤용배(시흥 관무정)
 ○ 2016 박문규(대전 대동정)
 ○ 2019 박창운(서울 황학정)
 ○ 2019 김중열(동해 동덕정)
 ○ 2022 박운봉(부산 사직정)
 
 
위에 소개된 내용 외에도 집궁회갑을 지낸 선사의 정보를 아시는 분은 국궁신문 또는 국궁신문밴드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디지털 국궁연감은 항목 관리와 통계를 지속적으로 개정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주] 자료추가 발굴 및 신규반영(Up date, 2022.07.05)
 - 집궁회갑연도, 소속, 자료 수정일, 근거자료 순. 
 - 1982. 송덕기(서울 황학정). 2022.07.05. 자료확인(1983.2.23. 경향신문. 61년 활쏜 송덕기옹)
 - 2008. 윤용배(시흥 관무정). 2022.05.17. 자료확인(디지털시흥문화대전 및 시흥시궁도협회 관무정 소개자료)
 - 2022. 박운봉(부산 사직정). 2022.05.15. 집궁회갑 활쏘기 개최(국궁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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