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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협회, 2022-01 입승단대회 마쳐

입력 : 22.03.20 14:25|수정 : 22.03.31 14:25|국궁신문|댓글 0
막시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 합력률 13.5%

부산궁도협회, 2022-01 입승단대회 마쳐
막시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 합력률 13.5%
 
부산광역시궁도협회(협회장 김중돈)는 3월 20일 연제구에 위치한 전통활터 사직정에서 52명의 궁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2022년도 제1차 입승단 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는 봄을 시샘하는 듯 쌀쌀한 기온과 약간 흐렸지만 바람이 많지 않아 활쏘기에는 좋은 날로 오전 9시부터 정순경기가 시작되었으며, 간혹 사직정 특유의 미묘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궁사들은 겨우내 연마한 활쏘기 실력을 뽐내며 시수를 채워갔다.
 
 
 
시도협회에서 개최하는 입승단은 초단부터 4단까지 취득할 수 있으며, 정순은 9순으로 45시를 발시하여 응시단수에 맞는 시수를 얻어여 합격할 수 있다.
  ▲합격시수: 초단 24중, 2단 26중, 3단 28중, 4단 30중
 
오후 2시 경에 대회를 모두 마쳤으며, 52명의 응시자중 7명이 합격하여 13.5%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합격자: 7명
 - 1단: 서상우(부산 낙동정), 정한욱(부산 수영정)
 - 2단: 최준홍(부산 낙동정), 김현우(부산 사직정), 이한석(부산 수영정)
 - 4단: 문용철(부산 사직정), 송지호(부산 수영정)
 
한편 이날 대회를 참관한 장상수 명궁(부산 사직정)은 ‘많은 선수들이 초반 시부족을 극복하고 막시까지 끈질긴 경기를 치렀지만 마지막 한발을 놓쳐 낙방한 경우가 많았다’며 ‘그 동안 코로나19로 대회출전 횟수가 많지 않아 경기력이 떨어졌을 것’이라는 진단과 함께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고 했다.
 
대회가 열린 부산 사직정(사두 최용준)은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옆 쇠미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1993년 개정하여 현재 약 150여명의 회원이 활발하고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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