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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직정, 정기총회 및 상사대회 마쳐

입력 : 22.04.11 14:27|수정 : 22.04.11 14:27|국궁신문|댓글 0
모처럼 열린 상사대회 활시위 가득당겨~~~

부산 사직정, 정기총회 및 상사대회 마쳐
모처럼 열린 상사대회 활시위 가득당겨~~~
 
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동에 있는 사직정(사두 최용준)은 4월 10일 정기총회 및 상사대회를 열었다. 이날 상사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처음 열리는 대회로 많은 궁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활시위를 힘껏 당겼다. 
 
상사대회에는 5명씩 한 띠로 11작대가 편성되어 삼순경기 개인전으로 치러졌으며, 개인전을 마친 후 개인전 시수 순으로 평균시수를 맞춰 단체전 8띠를 구성하여 경기를 이어갔다.
 
 
이날 개인전에서는 노년부 이대엽, 장년부 손여종, 여자부 신경미 선수가 각 종목별 최고의 시수를 기록하며 영예의 1위에 올랐다. 단체전에서는 최용준 사두가 수띠로 나선 2띠(최용준, 손여종, 전해생, 권오순, 김선희, 송양숙)와 이우종 부사두가 수띠로 참여한 6띠(이우종, 황택현, 박순일, 박관용, 최준환, 권기성)가 결승에 맞붙어 팽팽하게 접전을 벌였으나 초시부터 고른 시수를 기록한 이우종 부사두 조가 최용준 사두 조를 꺽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모처럼 치른 상사대회에 푸짐한 상품으로 시상식 내내 박수와 웃음이 가득한 활쏘기 한마당에 이어 정기총회가 이어졌다.
 
 
정기총회는 21년도 결산보고와 항목별 수입지출 현황 보고 및 감사보고가 이어졌으며, 지난해 사업실적을 토대로 작성한 2022년 예산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되었다. 부의안건으로 차기 집행부의 총회운영 효율화를 위해 집행부에서 제청한 「총회 구성요건 완화」에 대해 많은 토론이 이어졌으나 결론이 나질 않아 최종적으로 안건을 철회하면서 회의를 마쳤다.
 
부산 사직정은 최용준 사두를 비롯하여 현재 약 17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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