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쏘기 맥 잇는 동량들, 전국 17개 대학 179명 출전한국궁도대학연맹이 세 번째로 개최한 대학생 전국대회
입·승급전은 2019년과 작년에 이어서 세 번째로 개최된 경기로, 입단을 꿈꾸는 대학생 궁사들을 대상으로 9순 정규사로 진행되는 경기이다. 입·승급전에서 1급을 취득하게 되면, 연맹 소속으로 대궁의 입·승단대회에 참가할 수 있어, 소속 정이 없는 대학생들의 사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2019년 첫 대회에서 1급을 취득한 양석준(연세대) 학생은 현재까지 3단을 취득하였고, 작년 2번째 대회에서 1급을 취득한 정재영(광운대) 학생은 지난 4월24일 황학정에서 열린 입·승단대회에 참가하여 영예의 초단을 취득한 바 있다. 연맹은 1년에 2회 입·승급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대학생들의 입단 및 승단을 위한 명실상부한 요람이 되고 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대학교 국궁부 동아리 신입 부원들에 대한 동기부여와 기존 부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하여, 대학생 선수들을 ‘신사부’와 ‘구사부’로 나누고, 신사부는 30m(단체전, 개인전), 구사부는 50m(단체전, 개인전) 경기를 진행하여, 각 종목별 장원(1위)과 차상(2위), 차하(3위)를 결정지었다.
2022년 전국대학생 궁도근사대회 성료
“활쏘기 맥 잇는 동량들!” 한국궁도대학연맹이 세 번째로 개최한 대학생 전국대회!!
한국궁도대학연맹(회장 김창선, 이하 연맹)이 주최·주관하고 대한궁도협회(이하, 대궁)와 서울시궁도협회(이하, 시궁),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 이하 재단), 영학정(서울), 교수국궁회, (사)활쏘기문화보존회가 후원한 ‘2022년 전국대학생 궁도근사대회’가 지난 5월28일(토) 서울 영학정에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활쏘기 맥 잇는 동량들!” 한국궁도대학연맹이 세 번째로 개최한 대학생 전국대회!!
한국궁도대학연맹(회장 김창선, 이하 연맹)이 주최·주관하고 대한궁도협회(이하, 대궁)와 서울시궁도협회(이하, 시궁),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 이하 재단), 영학정(서울), 교수국궁회, (사)활쏘기문화보존회가 후원한 ‘2022년 전국대학생 궁도근사대회’가 지난 5월28일(토) 서울 영학정에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17대학에서 179명이 등록하여, 입·승급전 18명, 구사부(50m) 경기에 113명(단체전 55명, 개인전 58명), 신사부(30m) 경기에 (단체전 95명, 개인전 111명) 206명 등, 연인원 337명이 참가 하여 열전을 벌였다. 13:00에 개최된 개회식에는 많은 내·외빈이 참석하였으며, 시궁 오제흥 회장과 영학정 장시만 사두의 효시 발시로 대회 개최를 알렸다.
입·승급전은 2019년과 작년에 이어서 세 번째로 개최된 경기로, 입단을 꿈꾸는 대학생 궁사들을 대상으로 9순 정규사로 진행되는 경기이다. 입·승급전에서 1급을 취득하게 되면, 연맹 소속으로 대궁의 입·승단대회에 참가할 수 있어, 소속 정이 없는 대학생들의 사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2019년 첫 대회에서 1급을 취득한 양석준(연세대) 학생은 현재까지 3단을 취득하였고, 작년 2번째 대회에서 1급을 취득한 정재영(광운대) 학생은 지난 4월24일 황학정에서 열린 입·승단대회에 참가하여 영예의 초단을 취득한 바 있다. 연맹은 1년에 2회 입·승급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대학생들의 입단 및 승단을 위한 명실상부한 요람이 되고 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대학교 국궁부 동아리 신입 부원들에 대한 동기부여와 기존 부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하여, 대학생 선수들을 ‘신사부’와 ‘구사부’로 나누고, 신사부는 30m(단체전, 개인전), 구사부는 50m(단체전, 개인전) 경기를 진행하여, 각 종목별 장원(1위)과 차상(2위), 차하(3위)를 결정지었다.
이 대회 수상팀(선수)에게는 상장과 함께 개량궁 7장, 화살 80발 등 다양한 부상이 수여되었다. 특히 입·승급전 장원 및 신사부와 구사부 단체전 장원에게는 재단에서 수여하는 이사장상이 수여되었다. 또한 대회 개최를 후원한 대궁 김창순 회장과 재단 최영창 이사장, 영학정 장시만 사두에게는 모든 학생들의 감사의 마음을 패에 담아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한국궁도대학연맹은 대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옛 성현들의 활쏘기의 맥을 오늘날에 계승 발전시키고, 학생들 스스로가 서로 활쏘기를 겨루며, 전통 사법과 활 도구들을 연구하고, 활쏘기 관련 정보를 공유하기 위하여 2017년 창립 총회(초대회장 나영일)를 거쳐 2018년 대한궁도협회 이사회에서 전국연맹체 준가맹 단체로 인정받은 단체이다.
2020년 실시한 한국문화재재단 연구 용역조사에 따르면 서울에 17개, 전국 약 28개 대학에 국궁부가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궁도대학연맹 경기인등록 규정을 준수하여 회비를 납부하고 등록된 동아리는 2022년 5월 현재 21개 대학으로, 부원은 총768명에 달한다.
대회 운영 및 경기 결과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국궁도대학연맹 홈페이지』 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연맹사무국장에게 문의하면 된다.
△ 한국궁도대학연맹 홈페이지: www.u-kungdo.or.kr
△ 사무국장 성제훈, H.P: 010-3225-6133
△ e-mail : ctch@snu.ac.kr
△ 한국궁도대학연맹 홈페이지: www.u-kungdo.or.kr
△ 사무국장 성제훈, H.P: 010-3225-6133
△ e-mail : ctch@snu.ac.kr
- 경기결과 -
△ 입승급전
장원 – 서울대학교 임종규(3급)
차하 – 연세대학교 신재형(3급)
△ 구사부 단체전
장원(우승) - 강원대학교
차상(2위) - 서울대학교
차하(3위)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 구사부 개인전
장원(우승) - 강원대학교 손준모
차상(2위)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유태기
차하(3위) - 서울대학교 임종규
△ 신사부 단체전
장원(우승) - 동국대학교(경주캠)
차상(2위) - 전북대학교
차하(3위) - 중앙대학교
△ 신사부 개인전
장원(우승) - 고려대학교 김연수
차상(2위) - 고려대학교 이지은
차하(3위) - 중앙대학교 정지오
△ 기타 상
궁체상 – 광운대학교 조하연
의상상 – 한양대학교 곽다니엘
장비상 – 강원대학교 김형철
최다참가상 - 강원대학교
최소참가상 – 전남과학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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