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궁신문

부산 사직정,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및 승단대회 개막(5보-종료)

입력 : 22.08.25 16:39|수정 : 22.08.25 16:39|국궁신문|댓글 0
25일부터 5일간, 생활체육전국대회 및 승단대회 예정
양승덕, 성경은, 전해진 개인전 종목별 우승

대한궁도협회(김창순 회장) 주최, 부산광역시궁도협회(김중돈 회장) 주관으로 제2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생활체육전국궁도대회 및 승단대회가 부산광역시 연제구 사직동에 있는 전통활터 사직정(사두 최용준)에서 8월 25일부터 5일간 일정으로 성황리에 열렸다.
 

△ 대회일정
 ○ 8.25-8.26. 2일간. 제2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생활체육전국궁도대회
 ○ 8.27-8.29. 3일간. 제170회 전국남녀승단대회 

이번 생활체육전국궁도대회는 동호인 저변 확대를 위해 출전 자격은 노년부를 제외한 5단 이상인자와 실업팀 선수 및 유급(실업) 선수는 참가 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대회 첫날은 전국 각 사정에서 출전한 선수 및 임원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단체전 정순경기가 진행되었으며, 11시경에는 대한궁도협회 김동문 심판의 사회로 개회식이 진행되었다.
 
 
 
개회식은 △내빈 및 임원소개 △개회선언(김중돈 부산궁도협회장) △국민의례 △궁도구계훈 실천요강 낭독(최용준 사직정 사두) △대회사(김창순 대한궁도협회장) △축사(박가서 부산체육회 실무부회장) △선수대표 선서(안미경, 부산 사직정) △경기규칙 설명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창순 대한궁도협회장은 개회사에서  「대회개최에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부산광역시 박형준 시장님과 대회 개최에 협력을 아끼지 않으신 부산체육회에 감사를 드린다」 며 감사의 인사와 함께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의 건투를 당부했다.

이어 박가서 부산체육회 실무부회장은 축사에서  「활쏘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화된 무예이며, 이번 대회를 통해 활기찬 내일을 위한 에너지 재충전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며 대회를 축하했다.
 
 
개회식에 이어 단체전 정순 경기가 속개되었다. 첫날 치러진 단체전에서는 1조 5명의 단순기록 선다 시수순으로 16강을 선발하여 이후부터 토너먼트 전으로 진행하는 방식으로 시행되었으며, 결승전에서 합천 죽죽정과 세종 금덕정이 겨뤄 치열한 접전 끝에 영예의 우승은 합천 죽죽정이 차지하였다.
 
 

이날 단체전에서 우승한 합천 죽죽정은 활터 잔디 관리에 최적격으로 소문난 특별 상품인 500만원 상당의  「LG 잔디깍기로봇」 을 부상으로 받았다.

이날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합천 죽죽정은 예선에서 16중의 시수를 기록하며, 5위로 16강에 올랐다. 토너먼트전에서는 8강에 대전 대덕정을 꺽고, 4강에서는 밀양 영남정을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한편 예선에서 뛰어난 시수를 기록하여 예선 1,2,3위를 차지한 부산 낙동정(22중)과 용인 용무정(19중), 양산 춘추정(18중)은 16강부터 진행된 토너먼트 경기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첫날(8월 25일) 단체전 결과
○ 1위: 합천 죽죽정
 - 선수5명: 강보순, 이학원, 임봉택, 김성환, 김재식
○ 2위: 세종 금덕정
 - 선수5명: 함재하, 유영길, 윤태오, 문계석, 김홍윤
○ 3위: 밀양 영남정
 - 선수5명: 손민식, 김이중, 김성창, 배선한, 이점수
○ 4위: 창원 강무정
 - 선수5명: 박현식, 박철모, 손미령, 김은숙, 이태림
 
 
대회가 열린 사직정은 지난 1993년도에 개정하였으며, 아시아드 주경기장 옆에 위치하고 있다. 2022년 최용준 사두를 필두로 현재 170여명이 넘는 회원으로 구성되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활터의 선진사풍 정립을 위해 관행의 폐단을 개선하는 등 활터문화의 완성도를 높이는 등 많은 실천을 하고 있다.
 


◆ 대회2일째(8.26) 경기결과 ◆ 


 
▲ 노년부
1위: 양승덕, 밀양 영남정, 12중(비교3중, 재비교2중)
2위: 오윤택, 산청 청호정, 12중(비교3중, 재비교1중)
3위: 왕선욱, 산청 청호정, 11중(비교3중)

▲ 여자부
1위: 성경은, 문경 문경새재정, 14중
2위: 한지윤, 용인 용무정, 13중(비교3중)
3위: 신정희, 함안 성심정, 13중(비교0중)

▲ 남자부
1위: 전해진, 대구 팔공정, 13중,(각,죽)
2위: 김이중, 밀양 영남정, 13중(비교4중)
3위: 차재연, 합천 초팔정, 13중(비교3중, 재비교2중)
 
◆ 대회 3일째(8.27) 경기결과 ◆ 
- 승단대회 1일차 승단결과-
 
△ 8단(37중): 울산 고헌정 주용웅
△ 7단(35중): 영덕 화림정 함정식
△ 6단(33중): 임실 군자정 이형기
△ 5단(31중): 익산 송백정 김광태, 화성 비봉정 백형권, 익산 건덕정 조두식
△ 4단(30중): 부산 구덕정 박명섭, 남원 관덕정 김태호, 밀양 관락정 조희재, 포항 송학정 오병주, 남원 황산정 김희문, 영천 영무정 이근돈, 남원 관덕정 장태곤, 강릉 경포정 정수남, 평택 화궁정 이영승
※ 합격률: 15/166 명. 9.04%
 
◆ 대회 4일째(8.28) 경기결과 ◆ 
- 승단대회 2일차 승단결과-
 
△ 8단(37중): 전주 천양정 민병구
△ 5단(31중): 진도 창덕정 김희태, 칠곡 호국정 김석관
△ 4단(30중): 고창 모양정 고안나, 영주 충무정 김병각, 예천 무학정 김현학
※ 합격률: 6/166 명. 3.61%
 
◆ 대회 5일째(8.29) 경기결과 ◆ 
- 승단대회 3일차 승단결과-
 
△ 7단(35중): 진주 남강정 한정구, 괴산 사호정 손동한
△ 6단(33중): 밀양 영남정 이준학, 광양 마로정 신호철, 대전 무덕정 최형식
△ 5단(31중): 거제 연무정 변재석
△ 4단(30중): 부산 낙동정 조정희, 울산 공원정 강화숙, 상주 용운정 하용준, 문경 문경새재정 성경은
※ 합격률: 10/153 명.  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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