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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직정, 제29주년 개정기념 상사대회 성황

입력 : 22.09.19 19:12|수정 : 22.09.19 19:12|국궁신문|댓글 0
1993년 개정, 180여명 회원 활동

부산 사직정, 제29주년 개정기념 상사대회 성황
 
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동에 있는 전통활터 사직정(사두 최용준)은 9월 18일 90여명의 사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9주년 개정기념 상사대회를 열었다.
 

 
오전 8시 부터 정순경기가 시작되었으며, 11시 경에는 경기를 잠시 멈추고 정사(亭舍)에서 집궁례와  몰기례, 입승단자 단증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집궁례는 고유제와 궁대착용, 선서, 시사, 과녁제 순으로 이어졌다.
 
 

△집궁례: 김정숙, 이기정, 노광수, 홍민준, 박영록, 김도완, 허성회, 안선형, 손주석
△초몰기례: 김종욱, 이랑비, 권영길, 이인옥, 김영수, 김재형
△연몰기례: 이경호(3몰기)

 

상사대회는 접수순으로 5명을 한 개조로 편성하였으며, 정순 3순 경기 시수로 개인전 등위 결정과 단체 예선시수로 8강을 선발하여 토너먼트로 결승까지 이어는 방식으로 이어졌다.
한편 이날 오후 경기를 잠시 중단하고 총회가 열렸으며, 임원 선거와 관련한 '총회 구성요건 완화' 등의 안건이 논의되고 투표가 이루어졌다.
 

이날 경기를 마친 결과 노년부에서는 이우종 부사두가 1위에 올랐고 여자부 박수연, 장년부 문용철 접장이 1위에 올랐다. 단체전에서는 11대 조(이건호 박순임 김성협 문용철 박성렬)가 7대 조(배동렬 박세진 김현우 안미경 황택현)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제29주년 개정기념 상사대회는 4시경에 시상식과 최용준 사두의 폐회사를 끝으로 행사를 모두 마쳤다. 1993년 창정한 사직정은 2022년 현재 18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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