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대 김우성 사두 이임 제46대 최지숙 사두 취임식황등 건덕정, 제46대 최지숙 사두 취임식 성황
[이임 김우성 사두, 신임 최지숙 사두]
[최지숙 신임사두]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에 있는 전통활터 건덕정이 1월 15일 150여명의 하객이 참여한 가운데 제45대 김우성 사두의 이임식과 제46대 최지숙 사두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임 김우성 사두, 신임 최지숙 사두]
신임 최지숙 사두는 지난 2016년 입문하여 2017년 1월 집궁하였으며, 건덕정 부사두 역임(2021-2022)과 전라북도궁도협회 홍보이사(2021~ 현재)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올해 2023년도에는 익산시궁도협회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최지숙 신임사두]
최지숙 사두는 “200년 역사의 오랜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건덕정의 대표라는 중임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지지만 ‘인애덕행’의 계훈을 마음에 담아 사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정의 발전을 위해 노력 하겠다”는 말로 취임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이 취임식에는 김수흥국회의원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김창순 대한궁도협회장, 전라북도 시군협회장 및 도내 사정의 사두가 참여하여 성황을 이루었으며, 특히 건덕정과 자매정인 강원도 평창의 태화정(사두 김석현)이 먼 거리임에도 참여하여 행사를 더욱 빛나게 했다.
청강 한영국(덕유정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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