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협회장기 궁도대회 성황리 마쳐

입력 : 23.07.17 16:08|수정 : 23.07.17 16:08|국궁신문|댓글 0
부산협회장기 궁도대회 성황리 마쳐

  부산광역시궁도협회(회장 김중돈)는 지난 7월 16일 연제구 거제동에 있는 전통활터 사직정에서 부산시내 230여명의 궁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9회 부산광역시궁도협회장기 대회를 개최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 치러진 이날 대회는 오전 9시부터 개인전 및 단체전 정순 경기를 시작했으며, 오전 11시 경에는 경기를 잠시 멈추고 개회식을 가졌다.
 

[김중돈 회장/강철호 위원장/신현기 사무처장]

  부산광역시궁도협회 이기호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은 △개회선언(최용준 궁도협회 감사) △국민의례 △내빈소개 △단증수여식(초단: 민건식, 장계화, 이필수, 김월정, 이광량, 박병국) △오단 단증 및 명궁패 수여(데이빗, DAVID) △구단 단증 및 기념뱃지 수여(이기효 명궁) △대한궁도협회 공로패 수여(최용준 사직정 고문) △부산궁도협회 감사패 수여(직전사두: 사직정 최용준, 수영정 박성용, 구덕정 박종호) △업무협약식(부산궁도협회-거인병원) △궁도구계훈실천요강낭독(심종섭 협회부회장) △대회사(김중돈 협회장) △축사(강철호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특별위원장) △격려사(신현기 부산체육회 사무처장) △선수대표 선서(김민수 사직정) △경기규정 설명(박성용 경기이사)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개회사에서 김중돈 회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이지만 즐기는 마음으로 시위를 당기고, 2030엑스포유치를 기원하는 마음을 한발 한발 화살에 담아 쏘았으면 좋겠다‘며 개회사를 마쳤다. 이어진 강철호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특별위원장의 축사에서는 ‘전통무예이자 현대 스포츠인 활쏘기의 대중화를 위해 활터 조성에 노력하겠다며, 아울러 2030엑스포 유치에 관심을 가져달라’는 당부를 했다. 부산체육회 신현기 사무처장은 격려사를 통해 ‘활쏘기는 전통문화 자산이며, 궁도가 부산체육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고 격려사를 마쳤다.
 

  개회식에 이어 속개된 경기는 오후 5시까지 진행되었으며, 개인전에서 김민수 선수가 13중으로 장년부 1위에 올랐고, 노년부에서는 11중을 기록한 김연겸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여자부에서는 12중을 기록한 조정희 선수가 1위에 올랐다. 

  단체전에서는 사직정을 누르고 올라온 구덕정과 직전대회 3연패의 위업을 달성한 낙동정을 이기고 결선에 오는 수영정이 맞붙어 구덕정이 우승을 차지했다.

:: 대회결과 ::
 
▲단체전
1위 구덕정
2위 수영정 
3위 사직정 
4위 낙동정

▲장년부 
1위 김민수(사직정) 
2위 홍건영(낙동정), 오병석(구덕정)
3위 박종호(구덕정), 최성한(수영정), 오태진(낙동정)
4위 문효성(사직정), 이경철(낙동정), 박장원(낙동정), 정한욱(수영정)
5위 이청열(구덕정), 전해생(사직정), 김영근(수영정), 정상화(사직정), 이두만(낙동정)

▲노년부
1위 김연겸(낙동정), 
2위 심종섭(낙동정), 최응삼(낙동정) 
3위 이우종(사직정), 안상욱(낙동정), 한영석(낙동정)

▲여성부 
1위 조정희(낙동정) 
2위 배봉숙(사직정), 박정숙(사직정) 
3위 박수연(사직정), 장덕조(수영정), 박순임(사직정)

archerynews@gmail.com
ⓒ 국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

* 주제와 무관한 댓글, 악플은 삭제가 될수 있습니다.등록
국궁신문 l 고유번호 621-82-89069 l 창간일 2000-03-07 l archerynews@gmail.com l 국궁포토 l 심곡재 l 블로그 밴드
Copyright  국궁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