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활쏘기를 매개로 다양한 세대와 남녀노소 함께 어울리며 활시위 당겨...
이번 대회는 한국의 전퉁무예인 전통활쏘기를 계승하며 가족과 함께하는 체육대회의 중요성을 일깨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전통활쏘기(궁도-국궁)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길 기대하며, 참가자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 경기결과 -
【개인전】
△초등부: 1위 김시호, 2위 이지호, 3위 유지호(화랑궁도클럽)
△중등부: 1위 류하람, 2위 서형록, 3위 조현우(화랑궁도클럽)
△고등부: 1위 유주현(화랑궁도클럽 동래), 2위 최병준(화랑궁도클럽 동래), 3위 이시연(센텀여고)
△대학부: 1위 박성규(화랑궁도클럽), 2위 최병건(화랑궁도클럽 동래), 3위 이여훈(화랑궁도클럽)
△남자부: 1위 표정한(화랑궁도클럽), 강기원(사직정), 김희섭(낙동정)
△여자부: 1위 박선화(낙동정), 2위 장덕조(수영정), 3위 박순덕(사직정)
△초등부 입상자와 함께 기념촬영
【단체전】
△학생부
- 1위: 윤지원 염성빈 유지호 박채진 김시호(화랑궁도클럽 현무7조)
- 2위: 조현우 김서윤 권하은 신영현 박현서(화랑궁도클럽 현무8조)
- 3위: 양서정. 장은희 류하람 곽윤환 박민근(화랑궁도클럽 현무2조)
△부부조
- 1위: 김민수 박민정
- 2위: 임정주 박선화
- 3위: 김경훈 김지현
부산체육회장배 비기너 궁도대회 성황리에 종료
전통활쏘기를 매개로 다양한 세대와 남녀노소 함께 어울리며 활시위 당겨...
2024년 8월 25일, 부산광역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부산궁도협회가 주관한 "2024 가족과 함께하는 부산체육회장배 비기너(Beginner) 궁도대회"가 부산 연제구에 있는 전통활터 사직정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는 오전 8시 30분부터 정순경기가 시작되어 전통활쏘기의 멋과 매력을 알리며,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참가자와 관중의 열띤 호응 속에서 진행되었다.
전통활쏘기를 매개로 다양한 세대와 남녀노소 함께 어울리며 활시위 당겨...
2024년 8월 25일, 부산광역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부산궁도협회가 주관한 "2024 가족과 함께하는 부산체육회장배 비기너(Beginner) 궁도대회"가 부산 연제구에 있는 전통활터 사직정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는 오전 8시 30분부터 정순경기가 시작되어 전통활쏘기의 멋과 매력을 알리며,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참가자와 관중의 열띤 호응 속에서 진행되었다.
개회식은 오전 10시 45분에 시작되었으며, 부산궁도협회 이기호 사무국장의 사회로 △개회선언(장오현 부산궁도협회 실무부회장) △국민의례 △내빈소개 △궁도구계훈실천요강 낭독(최용준 연제구궁도협회장) △대회사(김중돈 부산궁도협회장) △격려사(박가서 부산체육회 상임부회장) △선수대표선서(김남현 선수) △경기규정설명(박성용 심판위원장) △참가자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김중돈 부산궁도협회장은 대회사에서 "대한궁도협회에서는 중고연맹 결성을 비롯해 학생들이 전통무예인 활쏘기를 익힐 수 있도록 다양한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며, 참가자들에게 성적을 떠나 활쏘기의 즐거움을 만끽하길 당부했다. 이어 박가서 부산체육회 상임부회장은 "활쏘기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전통 평생무예 스포츠로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야 할 중요한 종목이며, 가족이 함께하는 체육대회로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라는 뜻을 전하며 출전 선수들을 격려했다.
일반부 남자부는 대한궁도협회 공인 궁도단수 기준 2단 이하, 여자부는 3단 이하만 대회 출전이 가능한 제한된 대회 참가 자격기준에도 불구하고 남자 60명, 여자 40명의 일반부 선수들과 초등부 60명, 중등부 30명, 고등부 28명, 대학부 13명의 학생부 선수들이 참가하여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날 대회에서 학생부는 근사대회로 진행되었으며, 초등부는 25미터, 중등부에서 대학부까지는 50미터 거리의 꽂힘 과녁을 사용했다. 일반부는 조선시대 ‘유엽전’ 무과거리에 세워진 활터의 터과녁인 145미터 원사경기로 진행되었다.
이날 대회에서 학생부는 근사대회로 진행되었으며, 초등부는 25미터, 중등부에서 대학부까지는 50미터 거리의 꽂힘 과녁을 사용했다. 일반부는 조선시대 ‘유엽전’ 무과거리에 세워진 활터의 터과녁인 145미터 원사경기로 진행되었다.
대회를 마친 결과 개인전 초등부에서는 김시호 선수가 1위를 차지했으며, 중등부에서는 류하람 선수가, 고등부에서는 유주현 선수가, 대학부에서는 박성규 선수가 각각 우승을 거머쥐었다. 특히 많은 우승자들이 화랑궁도클럽 소속으로, 클럽의 활발한 활동과 훈련 성과가 대회 성적으로 나타나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일반부인 남자부에서는 표정한 선수가, 여자부에서는 박선화 선수가 1위를 차지하며 이번 대회의 영예를 안았다.
단체전에서는, 화랑궁도클럽의 현무7조가 학생부에서 1위를 차지하며 단체전의 강자로 자리매김했으며, 부부조에서는 김민수, 박민정 부부가 1위를 차지하며 가족이 함께하는 스포츠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단체전에서는, 화랑궁도클럽의 현무7조가 학생부에서 1위를 차지하며 단체전의 강자로 자리매김했으며, 부부조에서는 김민수, 박민정 부부가 1위를 차지하며 가족이 함께하는 스포츠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의 전퉁무예인 전통활쏘기를 계승하며 가족과 함께하는 체육대회의 중요성을 일깨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전통활쏘기(궁도-국궁)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길 기대하며, 참가자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 경기결과 -
△초등부: 1위 김시호, 2위 이지호, 3위 유지호(화랑궁도클럽)
△중등부: 1위 류하람, 2위 서형록, 3위 조현우(화랑궁도클럽)
△고등부: 1위 유주현(화랑궁도클럽 동래), 2위 최병준(화랑궁도클럽 동래), 3위 이시연(센텀여고)
△대학부: 1위 박성규(화랑궁도클럽), 2위 최병건(화랑궁도클럽 동래), 3위 이여훈(화랑궁도클럽)
△남자부: 1위 표정한(화랑궁도클럽), 강기원(사직정), 김희섭(낙동정)
△여자부: 1위 박선화(낙동정), 2위 장덕조(수영정), 3위 박순덕(사직정)
△초등부 입상자와 함께 기념촬영
【단체전】
△학생부
- 1위: 윤지원 염성빈 유지호 박채진 김시호(화랑궁도클럽 현무7조)
- 2위: 조현우 김서윤 권하은 신영현 박현서(화랑궁도클럽 현무8조)
- 3위: 양서정. 장은희 류하람 곽윤환 박민근(화랑궁도클럽 현무2조)
△부부조
- 1위: 김민수 박민정
- 2위: 임정주 박선화
- 3위: 김경훈 김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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