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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궁신문

규격화된 깍지, 시판된다

입력 : 10.06.21 09:14|수정 : 19.07.11 09:14|국궁신문|댓글 0
규격화된 깍지, 시판된다

2010-06-08

활과 화살은 대개 규격이 있다. 예를 들자면 활은 세기를 표현하는 파운드나 무게를 쓰고 화살은 길이와 무게의 단위를 쓴다. 그런데 깍지는 달리 자기 체형에 맞는 규격을 표현할 벙법이 없었다.

◀ 규격화된 개량깍지

그런 연유로 깍지는 활쏘기 대회가 열리는 대회장에서 직접 구하거나 같은 정 사우에게 부탁하여 짐작해서 사오기도 한다. 이런 연유로 활터에는 여분의 깍지를 구비하기 어려웠다.

특히 활터에서 많은 사람들이 단체로 국궁체험을 하게되면 어려움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다. 그렇다고 1개당 2만원 내외하는 깍지를 무작정 많이 사서 비치하는 것도 어렵거니와 설령 그렇게 한다 해도 분실하기 십상이다. 이런 문제로 인해 깍지 대안으로 많은 사람들이 엄지손가락에 반창고나 테이프를 감아 붙여서 깍지 대용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이젠, 그런 고민할 필요가 없다. 깍지가 규격화되고 쉽게 구할 수 있는 소재를 이용하여 대량 생산이 가능하게 되었다. 규격화된 깍지의 규격호칭은 호수를 사용했다. 예를 들자면 15호 깍지의 경우 구멍의 작은 직경이 15mm를 의미한다.

전통깍지는 소뿔이나 물소뿔 등 동물의 뿔로 만든 것을 물론 주로 사용하나 이번에 개발된 개량형 규격깍지의 재질은 플라스틱류이다. 덕깍지 형태이며, 안쪽에는 호수가 표기되어 있다. 수련원이나 활터의 체험용으로 사용하기에 아주 적당하다.

규격 깍지는 개량궁 제작업체인 송무궁에서 개발했으며, 시판가는 1세트에 2만원이다.

archerynews@gmail.com

[15호부터 22호 8개가 1세트인 규격깍지]

:: 송무궁 http://www.smgu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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