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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무형 깍지 만들기
기사입력 2011-02-19 오전 8:57:00 | 최종수정 2017-07-29 오전 8:57:56   

골무형 깍지 만들기

국궁에 관한 용품중 특허나 실용실안에 등록된 용구가 여러 가지가 있다. 그리고 어떤 것은 시제품으로 판매되는 것도 있기도 하다. 아래 소개되는 자료는 골무형 깍지에 관한 특허등록 제품이며, 특허 출원인이 제작 방법을 소개한 내용이다. 특허내용과 제작방법 전문을 소개한다.【국궁신문】

 

대표청구항

기존의 암깍지형에 일체형 손톱 보호덮개(5)를 만들어 집게손가락의 힘이 엄지손톱에 직접 미치지 아니하여 손톱을 보호할 수 있게 하고, 손톱보호대 끝에 시위당김 안내날개(6)를 만들어서 검지를 걸면 안정적으로 시위를 걸 수 있는 자세가 나오도록 하며, 깍지의 아래쪽에는 시위치마(7)를 입혀서 활시위가 손가락 살을 파고들어 굳은살이 박히지 않게 하여 발시속도가 빠르며 신체의 변형이나 고통을 없게 한 국궁 활깍지.

청구항

청구항 1항
기존의 암깍지형에 일체형 손톱 보호덮개(5)를 만들어 집게손가락의 힘이 엄지손톱에 직접 미치지 아니하여 손톱을 보호할 수 있게 하고, 손톱보호대 끝에 시위당김 안내날개(6)를 만들어서 검지를 걸면 안정적으로 시위를 걸 수 있는 자세가 나오도록 하며, 깍지의 아래쪽에는 시위치마(7)를 입혀서 활시위가 손가락 살을 파고들어 굳은살이 박히지 않게 하여 발시속도가 빠르며 신체의 변형이나 고통을 없게 한 국궁 활깍지.

요약

본 발명은 국궁 활쏘기 활깍지의 불합리함으로 인하여 장시간 수없이 활을 쏘면서 생기는 신체 변형과 손톱의 피로부상을 예방하고 안전하며 즐거운 활쏘기를 위하여 국궁 암깍지 상부에 일체형 손톱보호 덮개와 시위당김 안내날개를 만들고, 아래쪽에 시위치마를 붙여서 강궁에 발시가 빠른 새로운 깍지를 사용할 수 있게 한 특징이 있다.

 

【깍지제작방법】이정우씨가 인터넷 카페에 소개한 자료를 국궁신문에 제공하였다. 전문을 소개한다.

보생깍지, 아이 이름이 보은이와 상생이라서 집에서 두녀석을 부를때 “보생!” 이렇게 부릅니다. 해서 활깍지 특허를 낼때 아이 이름자를 따서 보생활깍지로 특허를 받았습니다. 자 이제부터 보생활깍지 제작에 들어갑니다. 

소재는 투명 아크릴입니다. 두께 3cm짜리를 폭7.5~8cm  높이 4cm로 잘라낸 다음, 엄지손가락을 놓고 네임펜으로 바로 그림을 그립니다. 실사도면이 되는 것이지요, 아크릴 블록을 절약하기 위하여 하나는 뒤집어 도안했습니다.  바이스에 물리고 쇠톱으로 또 만능톱으로 갈짓자로 잘라서 두개의 모양으로 분리했읍니다

 

만능톱으로 엄지손가락 첫째마디 등이 나올 구멍을 오려 냅니다. 블럭 두개중 한개를 오려낸 모습입니다. 

블럭 한개를 탁상용 바이스에 물리고 드릴로 손가락 깊이만큼 구멍을 뚫습니다. 그다음 드러멜 조각기로 손가락 도안 모양대로 안을 파냅니다. 구멍은 뚫을수록 커 집니다. 두 블록중 왼쪽은 손가락만큼 파진 상태이고 오른쪽은 조금 덜 파낸 상태 옆모습 입니다.

(왼쪽 사진은)윗모습 입니다. (오른쪽 사진은)구멍 크기를 보여 줍니다. 왼쪽은 왼 엄지손가락 크기에 맞고, 오른쪽은 아직 더 파내야 오른 엄지손가락에 맞출 수 있습니다. 

(左)왼 엄지손가락에 딱 들어간 모습입니다.아직 바깥을 갈아내지 않았으므로 각진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답니다. (中)왼 엄지손가락이 들어간 윗모습. (右)시위를 걸고 당길때 모습. 아직 외곽을 갈아내지 않았으므로 각진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이제는 활골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초심자들이 화살을 검지에 대고 깍지를 걸어 당길때 방향과 위치가 부적절하여 낙전도 시키고 또 고통도 받고 하므로 활 골무를 만들어 사용하면 편리합니다.

일부 궁사들은 만작시 민감한 느낌을 갖기 위하여 활골무 사용을 꺼리고 쓸데 없는 짓이라고들 하지만, 초심자에게는 정말로 필요한 도구라고 생각하고요, 참고로 필자는 활도구를 적극 활용하는데 찬성하는 사람입니다. 

 

특허 출원전부터 만들어 쓰고 있는 보생깍지, 수년간 나와 같이 고생한 녀석이랍니다

왼쪽의 원통형 종이 모형은 활골무 그림을 오려서 풀로 불여 놓은 모습이고, 오른쪽 가죽골무는 지금 필자가 사용하고 있는 그대로의 골무입니다. 

먼저 활골무를 만드는 방법입니다.

좀 빳빳한 종이나 비닐레자 또는 안 쓰는 마우스패드도 괜찮습니다. 

1. 사람마다 손가락 굵기와 길이가 다 다르므로 정확한 치수는 각자 손가락에 맞추어야 하겠지만, 사진에 보는 바와 갈이 가로 11.5cm정도, 세로 5.5~6.0cm 크기에 사진모양으로 도안을 합니다. 이것을 자기의 집게손가락에 돌 말아서 크기를 한번 재어 봅니다. 그리고 손가락 이쪽 저쪽 걸리는 부분을 가위로 조금씩 오려내어서 손가락에 맞게 만듭니다. 

2. 크기가 맞으면 좀 딱딱한 가죽에 덧대고 그림을 그려서 가위로 오려서 모양을 만든 후, 안으로 말려 들어가는 부분(손바닥 쪽의 끝단입니다)에 대하여 줄이나 사포로 문질러서 얇게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오공본드나 가죽접착용 연성본드로 잘 불여 줍니다. 

3. 그러면 바깥쪽에 가죽 두께만큼 턱이 지는데 여기에 화살을 불이고 쏘면 미끄러지거나 벗어나는 일이 없이 낙전도 안되고 항상 갈은 자리에 화살을 대고 쏠 수 있습니다.

왼쪽의 원통모양은 활골무 종이를 오려서 풀로 붙여서 세워둔 모양이고, 오른쪽 가죽 활골무는 뒤집어서 안쪽이 보이는 모양입니다. 몇년을 사용했더니 가죽이 얇아져서 바깔쪽으로 한장 더 덧댄 모습입니다.

활골무의 하얗게 된부분에 화살을 갖다대면 항상 그자리에 화살이 닿으므로 빗겨 잡거나 낙전할 염려가 전혀 없습니다. 깍지손을 끌때 정확하게 화살이 집게손가락의 첫째마디 뼈와 일치하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초기 작품이라 별로 잘 만들지는 못했지만 정이 들고 숙달되어서 계속 사용하는 활깍지와 활골무입니다. 보라색 끈은 그냥 비닐하우스에서 사용하는 평범한 밴드이고요, 온깍지로 활을 쏘다 한번은 활 골무가 뒤로 빠져 달아난  적이 있습니다. 그 뒤로부터 줄을 매어서 손목에 걸고 사용합니다.

초심자가 쉽게 활을 배울수 있을 것 같아서 소개 합니다.

이정우

관련 카페글 http://cafe.daum.net/caym2001khansan/6WS5/221

기사제공 : 국궁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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