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자료 | 한국의 활터 | 국궁밴드
자유게시 | 벼룩시장 | 국궁사이트

포럼 역사 문화 사법 탐방 대회 활터 세계 책/웹 심곡재
2021.03.01 (월요일)
컬럼제언
 
전체보기
컬럼
제언
 
 
뉴스 홈 포럼 컬럼 기사목록
 
국궁계현안-① 좌우궁 교대발시
좌우궁 번갈아 발시하는 풍속 사라지고 있어
기사입력 2016-09-21 오전 11:34:00 | 최종수정 2016-10-02 오전 11:34:45   

활터 풍속이 급격하게 변화되고 있다. 국궁신문에서는 전통활쏘기의 정체성과 관련한 주요 활터풍속에 대해 현재의 상황을 무겁게 인식하면서 전국의 궁사들의  생각을 얻고자 토론의 글을 시리즈로 소개한다. 전통문화를 즐기는 강호무사의 진중한 의견을 기대한다【국궁신문】

국궁계 현안 검토-

좌우궁 교대 발시

편리함 때문에 편법으로 적용된 방편이 본래의 원칙을 밀어내고 주인 행세를 한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요즘 활터의 사풍과 관련하여 물어야 할 질문 중의 하나가 대회 경기 진행 방식이다.

원래 초순을 우궁이 먼저 발시 했으면 재순은 좌궁이 먼저 발시하고, 종순은 우궁이 다시 먼저 발시하는 것이 원칙이다. 이것은 팔찌동 위를 양보하는 활터의 미풍양속이 기원이지만, 바람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시수를 의식하여 공평하게 하려고 한 옛 사람들의 지혜였다. 그래서 당연히 옛날 편사에서는 이 규칙이 꼭 지켜졌다.

그렇지만 언젠가부터 이것이 활터에서 거의 다 사라졌다. 그 이유는 대한궁도협회의 경기운영 방식이 일반 활터까지 적용되면서 빚어진 참사다. 대회에 나가면 3과녁을 쓰기 때문에 우궁 발시만으로 대회를 진행한다. 물론 편의를 위해서 그렇게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는 일이 되풀이 되다 보니, 이런 규칙을 활터의 자정 대회나 월례대회 때 적용한 것이고, 그것이 당연한 것으로 생각한 사원들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대회가 아닌 자정 습사에서도 그렇게 하게 된 것이다.

불과 몇 년 전에 황학정에서도 좌궁 발시를 없앤다는 결의를 한 적이 있다. 우궁 발시와 좌궁 발시가 불편해서 하나로 통일하기로 결의한 것이다.

그렇지만 수천 수백 년 내려온 이런 전통을 이렇게 함부로 결의해서 없애도 되는가 하는 것에 대한 의문은 가시지 않는다. 과연 대회가 아닌 자정 습사에서도 아름다운 옛 풍속을 없애야 할 것인가? 그렇다면 활터에 남을 풍속이 몇 가지나 될까?

활터 풍속은 지금 대회나 경기의 운영 방식에 영향을 받아서 급속도로 변하는 중이다. 이런 변화를 반드시 검토해야 할 시점이다.

기사제공 : 국궁신문
 
 
 

스폰서 링크

 
국궁신문 공식밴드  http://band.us/@archery
전국한량들의 쉼터
 
 
전통활쏘기 연구회  http://www.archerynews.net/news/view.asp?idx=1957&msection=5&ssection=41
전통활쏘기의 '연구, 학술, 교육, 교류’
 
 
성촌리 심곡재-聲村理 尋鵠齋  http://www.sky473.com
활도 국악도 전각도 모다 좋네^^
 
 
화살, 기념품 판매 영집궁시박물관  http://www.archerynews.net/news/view.asp?idx=1968&msection=10&ssection=44
육량전, 편전, 통아, 효시, 미니화살, 박두....
 
 
사법고전연구소  http://www.archerynews.net/news/view.asp?idx=1834&msection=5&ssection=41
한국의 활터문화 연구-고문서, 편액, 주련 등 연구
 
 
네티즌 의견
전체 0   아이디 작성일
 
의견쓰기
 
국궁계현안-④ 궁도
사단법인 대한궁도협회에 바란다
컬럼 기사목록 보기
 
  포럼 주요기사
대한궁도협회, 궁시공인제도 개..
각궁, 활터의 위기가 오고 있다.
궁시 공인규정, 개정 필요하다!
대한궁도협회의 정간론에 대한 ..
국궁 사거리에 관한 기사의 댓글..
활과 화살 제작업체, 생존권 투..
궁시업체 공인신청 거부
수원 화성 연무정, 원래대로 복..
 
 
인기뉴스
화살길이와 무게에 대한 의견
화살길이와 무게에 대한 의견
김홍도의 활쏘기는 정량궁 사법..
리뷰, 국궁입문필독서
1900년대 초, 활쏘는 광경~
1960년대 활쏘기 동영상
많이 본 포토뉴스
시지를 통해 본 여무사 활 인..
심고만분(審固滿分)
시표는 궁사의 마음
동호정 국궁체험 미국잡지 소..
많이 본 기사
1900년대 초, 활쏘는 광경~
1900년대 초, 활쏘는 광경~
장궁 쏘는 광경
김홍도의 행려풍속도, 또 다른 ..
1900년 전후의 빛바랜 궁술사진
편전 쏘기, 대회방식

국궁신문 광고문의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모바일 국궁신문 국궁포토 기사제보 독자투고 회원탈퇴
 
국궁신문 l archerynews@gmail.com l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l 國弓新聞 l www.sky473.com
Copyright(c)2021 국궁신문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