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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활쏘기연구회 '시지' 세미나 예정
1880년대 초 보령 원산도 군영 편사시지
기사입력 2021-07-17 오후 10:58:00 | 최종수정 2021-08-27 오후 10:58:54   
전통활쏘기연구회 '시지' 세미나 예정
1880년대 초 보령 원산도 군영 편사시지

오는 7월 25일(일요일) 오후 2시부터 전통활쏘기연구회(회장 김상일) 주최로 『최초의 군영 시지 발견과 의의』라는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2020년 보령문화원 황의호 원장이 보령시 남포면 양항1리 마을지(誌) 작성을 위한 자료 수집 중 마을 이장 문영룡의 5대 조인 문응준(원산별장 역임)의 고문서에서 발굴한 시지의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자리이다.

김기훈 교수(육군사관학교 명예교수)의 사회로 진행될 세미나는 『충청수영에서 기록한 시지(矢紙) 연구』라는 주제로 보령문화원 황의호 원장의 연구결과 발표와 시지에 표기된 시수기록 기호와 문자 등을 비롯해 작성시기와 편사 장소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지정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에 소개되는 편사 시지는 1880년대 전후에 작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현존하는 최초의 군영시지라는 점에서 시지 작성 방법을 비롯해 경기운영 방식 등이 매우 의미 있고 연구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전통활쏘기연구회 서보경 사무국장은 ‘유튜브와 줌(ZOOM) 접속을 통해 누구나 온라인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으며, 세미나 이후에도 전통활쏘기연구회 채널에서 웨비나 녹화본 영상을 볼수 있다’며 전국의 많은 궁사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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