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자료 | 한국의 활터 | 국궁밴드
자유게시 | 벼룩시장 | 국궁사이트

포럼 역사 문화 사법 탐방 대회 활터 세계 책/웹 심곡재
2021.03.02 (화요일)
풍속문예그림포토
 
전체보기
풍속
문예
그림
포토
 
 
뉴스 홈 문화 풍속 기사목록
 
3개 지역 활터 세미나 및 친선대회
신안 용항정, 서울 화랑정, 경주 호림정 친선교류
기사입력 2017-03-05 오후 10:03:00 | 최종수정 2017-04-24 오후 10:03:00   

신안 용항정, 서울 화랑정, 경주 호림정 친선교류

지난 3월 4일 경주시 황성공원내에 있는 활터 호림정에서 전국 3개 지역의 자매사정 소속 사우 70여명이 모여 친선대회와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자매결연 세 곳의 활터는 신안 용항정(사두 박종석), 서울 화랑정(사두 김기훈), 경주 호림정(김석률)이며, 수년 전부터 친선을 우선으로 한 느슨한 형태의 자매정 교류를 해오다가 2016년도부터 정식으로 자매결연협약을 맺고 학술교류를 포함한 좀더 진전된 형태의 친선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3개 활터 친선교류

      【1일차】
      개회식
      중식
      친선대회/시상
      세미나
       - 호림정 몰기잔치, 최승욱(호림정  사범)
       - 입승단 제도의 발전과제(김용호 화랑정 총무)
      친교한마당
      저녁
      숙소

      【2일차】
      불국사 및 박물관 일원 문화탐방(최승욱, 호림정  사범)

1시 30분경부터 진행된 개회식은 호림정 성창용 전무의 사회로 △내빈 및 각정 임원소개 △국민의례 △개회사(김석률, 호림정 사두) △축사(김기훈, 화랑정 사두) △축사(박종석, 용항정 사두) △격려사(이동수, 호림정 고문) △축소형 신라왕관 기념품 및 선물 전달(호림정에서 화랑정과 용항정 전달) △친선대회 규칙 및 시상내역 소개(최승욱, 호림정 사범) △참가자 전원 기념쵤영 △점식식사 순으로 이어졌다.

오후 3시경 부터는 3개정 사우들을 임의로 작대하여 개인전과 단체전 3순경기를 진행하였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상품이 수여되도록 치열한 경쟁보다는 느슨한 시수를 즐기듯 웃음꽃 가득한 활쏘기가 이어졌다. 대회와 시상을 마치고 곧바로 이어진 여흥에서는 원근각지에서 온 피곤함을 풀어내듯 성악과 작은 춤사위가 이어지며 어우러진 풍류한마당을 연출하였다.

아울러 여흥이 한층 고조될 즈음 계획된 일정인 세미나를 위해 행사장 정돈과 함께 참발표자가 배포한 유인물을 받아보며 진지한 세미나에 동화되어 친선교류의 큰 의미를 더했다.

이날 발표된 두건의 자료는

먼저 화랑정 소속의 김영호 총무(대한궁도협회 승단기준, 5단)는 ‘입승단 제도의 발전과제’라는 주제로 현재 대한궁도협회에서 운영중인 입승단제도의 전반에 대한 소개와 발전방향에 관한 유의미한 내용들을 발표하였다. 특히 일본의 승단제도를 부록으로 소개하여 참석자들들에게 미쳐 몰랐던 한일 전통활쏘기의 승단제도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두 번째 발표자인 호림정의 최승욱 사범은 ‘호림정의 몰기례’에 대해 프로젝트 영상자료를 토대로 몰기에 대한 역사와 관련자료 등을 소개하였다. 특히 몰기라는 용어의 출전에 대해서는 조선의 궁술에서는 득중례에서 몰기례보다는 5중례라는 용어가 사용되었고, 조선시대 무과 합격자 소개에 ‘몰기자’라는 용어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사용근거를 무과의 시수자 표현에 유래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하였다. 아울러 호림정의 몰기례에서 사용되는 복식과 첩지 등에 대한 간단한 소개가 있었다.

호림정내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세미나를 끝으로 간단한 여흥과 함께 저녁을 마치고 숙소로 이동하여 친선의 시간을 계속 이어갔다.

활을 매개로 30여명이 둘러 앉아 진행된 사람들간의 친밀관계와 아울러 내밀한 활세계의 논의가 이어졌으며, 이날의 풍경은 김경훈(호림정, 경북협회 이사) 접장의 ‘3亭이모이던날’이라는 함축된 시어가 진한 감동을 기억하듯 울려 퍼졌다.

3亭이모이던날


      3월4일 무엇이 우리를 이토록 즐겁게 하는가!
      香花芳草(향화방초)인가?
      蜂蝶鶯舞(봉접앵무)인가?
      아니다.
      오~라, 3亭이 한자리에 "활"로 다 모였구나!
      화랑정 한강수는 굽이 흘러 서해 용항정을 휘감아 돌아 合水하더니,
      동해 형산강을 거슬러 올라 호림정에 三合하였도다.
      이 물줄기 흘러주세,
      영원토록 흘러주세

활을 매개로 지역을 뛰어넘는 활쏘기 문화의 공유와 외연확대를 노력하는 3개 활터의 번성과 사우님의 선사되기를 소망한다.

武士內外

:: 3개 활터 친선교류 풍경 ::

기사제공 : 국궁신문
활터문화의 진전, 3개 활터 결연식
경주 호림정의 몰기잔치!
 
 
 

스폰서 링크

 
국궁신문 공식밴드  http://band.us/@archery
전국한량들의 쉼터
 
 
사법고전연구소  http://www.archerynews.net/news/view.asp?idx=1834&msection=5&ssection=41
한국의 활터문화 연구-고문서, 편액, 주련 등 연구
 
 
전통활쏘기 연구회  http://www.archerynews.net/news/view.asp?idx=1957&msection=5&ssection=41
전통활쏘기의 '연구, 학술, 교육, 교류’
 
 
성촌리 심곡재-聲村理 尋鵠齋  http://www.sky473.com
활도 국악도 전각도 모다 좋네^^
 
 
화살, 기념품 판매 영집궁시박물관  http://www.archerynews.net/news/view.asp?idx=1968&msection=10&ssection=44
육량전, 편전, 통아, 효시, 미니화살, 박두....
 
 
네티즌 의견
전체 3   아이디 작성일
@khansan 의견이 과도하네요 kbow 2017.03.07
정지상태인 만개궁체 사진을 두고 "정체불명의 턱밑살대 게발깍지 일색"이라는 악평은 말 그대로 악플에 가깝네요. 무슨 열등 의식도 아니고 좋은 취지의 좋은 소식을 두고 그렇게 까지 악평하는 이유가 참 궁금하네요
기사내용이 사건의 소개에 그친다 khansan 2017.03.07
3개정 친선도모 기사로는 별반 문제가 없어 보인다.

다만 활쏘는 모습이 전통활쏘기 궁체가 아님에도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거나 바로잡을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것에 대하여 안타깝게 생각한다.

우리 활쏘기가 양궁도 아니요 일본 활쏘기도 아님에 활이 전통국궁이면 활쏘기 방식도 전통국궁 방식으로 쏘는 것이 합당하지 않을까?
왜 활을 전부 저렇게 쏠까? khansan 2017.03.07
시온주의자들은 잃어버린 히브리어를 되살려 쓰고 있다는데,
책 조선의 궁술이 엄연히 있고 우리 활쏘기의 전형이 모두 밝혀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활쏘는 사람들의 궁체가 우리 전통활쏘기 방식이 아닌 정체불명의 턱밑살대 게발깍지 일색인것에 대하여 슬픔을 느낀다.

책 조선의 궁술은 몸을 과녁과 정면으로 마주하고 깍지손을 어깨위에 높이 걸머지고 쏘라고 한다.
활쏘는 궁사들의 궁체는 전부 골반이 과녁과 비스듬히 돌거나 완전히 양궁식으로 돌아가서 조선의 궁술을 벗어난다.
몸이 과녁과 마주보지 않고 돌아가기 때문에 줌구미가 엎히지 않아 막줌이 되고 턱밑살대로 되는 것이다.
 
의견쓰기
 
1990년 이전 각궁을 찾습니다
들녘 전통 활쏘기 한 마당
풍속 기사목록 보기
 
  문화 주요기사
1900년대 초, 활쏘는 광경~
1900년 전후의 빛바랜 궁술사진
국내에서 가장 큰 활, 예궁!
고풍활쏘기를 통해 본 사법(射法..
백범 김구 선생, 석호정 방문하..
[Photos]고풍 활쏘기 풍경
1959년 전국남녀활쏘기 대회
1932년 석호정 전조선궁술대회 ..
 
 
인기뉴스
화살길이와 무게에 대한 의견
화살길이와 무게에 대한 의견
김홍도의 활쏘기는 정량궁 사법..
리뷰, 국궁입문필독서
1900년대 초, 활쏘는 광경~
1960년대 활쏘기 동영상
많이 본 포토뉴스
시지를 통해 본 여무사 활 인..
심고만분(審固滿分)
시표는 궁사의 마음
동호정 국궁체험 미국잡지 소..
많이 본 기사
1900년대 초, 활쏘는 광경~
1900년대 초, 활쏘는 광경~
장궁 쏘는 광경
김홍도의 행려풍속도, 또 다른 ..
1900년 전후의 빛바랜 궁술사진
편전 쏘기, 대회방식

국궁신문 광고문의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모바일 국궁신문 국궁포토 기사제보 독자투고 회원탈퇴
 
국궁신문 l archerynews@gmail.com l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l 國弓新聞 l www.sky473.com
Copyright(c)2021 국궁신문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