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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 Archery Exchange(AAE), 청풍정
Asian Archery Exchange(AAE), 미국 청풍정
기사입력 2013-10-15 오후 6:21:00 | 최종수정 2013-11-16 오후 6:21:58   

Asian Archery Exchange (AAE)

지난 몇 년전 부터 생각하여 오던 일이 일본 규도 수련자 Jaap과 Kay 부부를 통해 3개월 전에 소개받은 중국계 미국인 Justin 마를 통해 일이 구체화 되었다.

Justin마씨는 U.C. San Diego에서 Computer Science를 전공한 Ph.D 학위 소지자로 젊고, 활력이 있어 첫 만남에서 우리는 활에 대한 행사를 한다는 것에 공감을 하였고, 저녁 늦게까지 일의 추진을 위한 의논 끝에 아시아 전통 활에 대한 지식을 얻으며, 교류 협력하며, 시연해 보이는 행사를 갖기로 하고, 그 명칭을 Asian Archery Exchange (AAE)로 결정했다. 장소는 우리의 청풍정에서 하기로 하고 날짜는 10월 3일 후로 정하여 Facebook에 문안을 올려 홍보하기로 하였다.

이 행사를 위해 Justin씨는 Facebook을 통해 나는 국궁에 관심을 보여준 주변 사람들과 국궁 수련자들에게 이 행사를 접수 마감일이 지나도록 홍보하며 접수 받았고, 행사에 시범 보일 사범 4명과 22명의 회비를 납부한 등록인과 손님들을 합하여 총 50명 가까이 이 행사에 참여하여 그런대로 행사를 치를 수 있었다.

첫 날(土) 행사는 아침을 간단히 먹는 것을 시작으로 간단한 개식사 이후 일본 전통활을 Rick Beal 사범이 시범 보이는 것으로 하였고, 이어 Morcos Bossett 사범이 Clay Target Shooting을 시범 보였고, 뒤이어 한국의 145M 사거리 과녁을 쏠 회원들만 사대에 남아 활을 쏘고, 근거리를 쏘고 싶은 회원들은 근거리 과녁을 준비한 곳으로 가서 활을 쏘다 보니 점심 시간이 되었다.

점심 식사후,  Justin 중국활 사범이 명나라 활에 대한 Video를 보며, 설명하는 시간을, 뒤이어 Rick Beal 사범의 일본활 설명회를 나의 집 거실에서 하고 나니 3시가 되어 다시 사대에 나와 습사하는 것으로 5시 30분까지의 첫날의 일정을 마치고, Asian 부페 집에서 6시부터 9시까지 저녁식사를 하며 교제하는 시간으로 첫날의 일정을 마쳤다.

둘째날 (日)은 아침 식사후, 젊은 친구들이 근거리 습사하는 것을 지켜보며, 나 또한 근거리 습사에 참여하였다. 그들이 근거리 과녁의 정곡을 20, 30, 40, 50m 거리에서 잘 맞추는 것을 보고 놀랐다.

그들 중에 활은 우리나라 활을, 화살은 서양화살을 쏘는 사람도 일부 있어 활의 성능이 근거리 과녁의 정곡을 맞추는 기준은 아닌 것 같아 유심히 살펴 보며 나 또한 우리의 화살로 과녁을 쏘아 보았으나 그간 근거리 연습을 안 한 탓도 있겠으나 그들보다 잘 맞지 않아 국궁의 시범자로서 민망한 마음도 들었다.

젊은 친구들이 쏘는 화살의 깃이 칠면조 깃과 플라스틱 깃이지만, 깃의 크기가 우리 화살의 3-4배는 족히 되는 큰 깃이라, 깃의 크고 작음이 근거리 사격의 정확도에 많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판단되어 그들의 화살을 빌려 쏴보니 과연 그런 것 같았다.

그렇다면, 한국의 화살도 근거리용과 원거리용은 화살의 깃이 작고, 크게 제작되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점심을 먹고, Justin 마 사범이 Video를 보며 다시 설명할 것이 있다 하여 시간을 줬더니 뒤이어 일본 활도 추가로 설명하고,… 이러다 보니 우리의 국궁을 설명할 시간이 너무 짧아 아쉬운 마음이었으나, 우리 국궁의 거궁 자세를 배우고 싶어한 참가자들 몇 명을 지도하는 것과 나의 거궁 자세를 참가자들 모두 보았으므로  말보다 실습을 통해 보여준 것으로 만족하기로 했다.

점심 시작때 50년 넘게 태권도를 미국에서 가르쳐오신 김 찬용 선배님(아드님 Jimmy Kim이 88년 Seoul 올림픽 태권도 Heavy Weight급 Gold medalist임)이 LA에서 오셔서 격려 말씀과 아울러 격려패도 증정하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오후 3시까지 모든 일정을 끝내고 폐회식을 간단히 한뒤 내년을 기약하며 아쉬운 듯 행사장을 떠나는 참가자들을 손을 흔들어 전송하였다.

김헌구(청풍정 사두, kukgung@yahoo.com)


Rick Beal사범의 일본 규도 시연


국궁 사거리 145m 습사에 참여한 참석자들-1


국궁 사거리 145m 습사에 참여한 참석자들-2


Justin Ma사범이 중국명나라활로 145m 우리의 관혁을 겨냥 


근거리 습사에 참여한 궁사를 지도하는  Ma사범 


근거리 습사에 동참한 궁사들


점심을 Serve하는 도복입은 Mary, 빨간 쉐타입은 Nancy


차례를 기다리는 참가자들 


Ma사범의 중국 명나라활 설명회 


Rick Beal사범의 일본활 유미의 설명회 


행사를 취재하는 지역신문 Road Runner 기자, Dan Kidder, 


동양무도연맹 총재, 김찬용 Grand Master가
AAE발전을 축하하며 증정한 격려패

기사제공 : 국궁신문
청풍정, 미주지역 언론에 소개되다
미국 청풍정, 삭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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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의견
전체 1   아이디 작성일
Heon K. KIM !! sgdaniel 2013.10.16
There are no ifs and or buts about the fact that you must be dubbed the real Missionary of Korean Traditional Archery. Dan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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