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궁, 전통과 현대를 잇는 가교가 될 것 - 김소라 여무사
특히, 국궁이 ▲집중력·인내심·자기 통제력을 기르는 교육적 효과 ▲전신운동을 통한 체력 증진 ▲심리적 안정과 정신 수양의 역할을 한다는 점을 설명하며, 현대 사회에서 더욱 주목받을 필요가 있음을 역설했다.
또한 국궁의 대중화를 위해 ▲연령별·수준별 맞춤 교육 프로그램 개발 ▲실내 국궁장 확대 ▲SNS 및 다큐멘터리를 활용한 홍보 강화 ▲국제 대회 및 문화 교류 활성화가 필수적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국궁이 단순한 전통 무예를 넘어 세대 간 융합과 건강 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문화 자산”이라며, "향후 실증 연구와 현대적 활용 사례를 더욱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학술대회에서는 특별한 활쏘기 시범도 진행되었다. 김소라 여무사와 아들 윤아일 군(5세)이 대한민국 어린이 대표로 활쏘기 시범을 선보이며, 국궁이 연령과 관계없이 누구나 배울 수 있는 전통 무예임을 강조했다.

▲ 윤아일 군의 활쏘기 시범
윤아일 군은 전통 활쏘기 복장을 갖추고 차분하게 시범에 나섰다. 그는 행사 당일 정중히 인사한 후 기본 자세를 취하며 침착하게 활을 쏘았다. 국궁의 기본 원칙을 준수하며 올바른 자세로 활을 내는 모습은 참석한 학자들과 관계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시범이 끝난 후, 참석자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국궁의 교육적 가치와 가능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김 여무사는 "아들이 직접 국궁 시범을 보이며 전통을 몸소 실천하는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로웠다”며 "국궁이 단순한 무예가 아니라 정신 수양과 집중력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문화 유산임을 다시 한번 확신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 윤아일 군 등장궁체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일본 관계자들도 한국 국궁의 교육적 가치와 전통 무예로서의 우수성을 높이 평가하며, 한·일 전통 활쏘기 문화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 여무사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국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새로운 시각을 가진 참가자들이 많아진 것이 가장 큰 성과”라며 "앞으로도 국궁이 전통을 유지하면서 현대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명지대-와세다대 건강학술교류대회에서 국궁의 가치 조명
국궁, 전통과 현대를 잇는 가교가 될 것 - 김소라 여무사
"국궁, 전통과 현대를 잇는 가교가 될 것” - 김소라 여무사, 제20회 명지대-와세다대 건강학술교류대회에서 국궁의 가치 조명
김소라 여무사(의정부 용현정)가 지난 3월 1일부터 2일까지 일본 와세다대학교에서 열린 <제20회 명지대-와세다대 건강학술교류대회>에서 국궁의 가치와 현대적 활용 방안을 발표하며 국궁의 문화적·교육적·건강적 중요성을 강조했다.
국궁, 전통과 현대를 잇는 가교가 될 것 - 김소라 여무사
"국궁, 전통과 현대를 잇는 가교가 될 것” - 김소라 여무사, 제20회 명지대-와세다대 건강학술교류대회에서 국궁의 가치 조명
김소라 여무사(의정부 용현정)가 지난 3월 1일부터 2일까지 일본 와세다대학교에서 열린 <제20회 명지대-와세다대 건강학술교류대회>에서 국궁의 가치와 현대적 활용 방안을 발표하며 국궁의 문화적·교육적·건강적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김소라 여무사는 「한국 국궁의 가치탐색을 통한 활용방안 모색」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김소라 여무사는 발표에서 국궁의 역사적 배경과 현대적 의미를 탐구하며, 국궁이 단순한 스포츠가 아닌 한국 전통 무예로서의 가치를 지닌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국궁이 ▲집중력·인내심·자기 통제력을 기르는 교육적 효과 ▲전신운동을 통한 체력 증진 ▲심리적 안정과 정신 수양의 역할을 한다는 점을 설명하며, 현대 사회에서 더욱 주목받을 필요가 있음을 역설했다.
또한 국궁의 대중화를 위해 ▲연령별·수준별 맞춤 교육 프로그램 개발 ▲실내 국궁장 확대 ▲SNS 및 다큐멘터리를 활용한 홍보 강화 ▲국제 대회 및 문화 교류 활성화가 필수적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국궁이 단순한 전통 무예를 넘어 세대 간 융합과 건강 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문화 자산”이라며, "향후 실증 연구와 현대적 활용 사례를 더욱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 주제발표 김소라(좌측은 통역사)
학술대회에서는 특별한 활쏘기 시범도 진행되었다. 김소라 여무사와 아들 윤아일 군(5세)이 대한민국 어린이 대표로 활쏘기 시범을 선보이며, 국궁이 연령과 관계없이 누구나 배울 수 있는 전통 무예임을 강조했다.

▲ 윤아일 군의 활쏘기 시범
윤아일 군은 전통 활쏘기 복장을 갖추고 차분하게 시범에 나섰다. 그는 행사 당일 정중히 인사한 후 기본 자세를 취하며 침착하게 활을 쏘았다. 국궁의 기본 원칙을 준수하며 올바른 자세로 활을 내는 모습은 참석한 학자들과 관계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시범이 끝난 후, 참석자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국궁의 교육적 가치와 가능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 윤아일 군의 활쏘기 시범 영상
김 여무사는 "아들이 직접 국궁 시범을 보이며 전통을 몸소 실천하는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로웠다”며 "국궁이 단순한 무예가 아니라 정신 수양과 집중력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문화 유산임을 다시 한번 확신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 윤아일 군 등장궁체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일본 관계자들도 한국 국궁의 교육적 가치와 전통 무예로서의 우수성을 높이 평가하며, 한·일 전통 활쏘기 문화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 여무사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국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새로운 시각을 가진 참가자들이 많아진 것이 가장 큰 성과”라며 "앞으로도 국궁이 전통을 유지하면서 현대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유소년 국궁 교육 확대와 대중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국궁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문화유산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와 보급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자료: 김소라 여무사(의정부 용현정)
기사: archery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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